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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1일
전역한지 좀 됐지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ㅇ벗어 1,2 여동생이 여동생물 에로게 오타쿠라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 작품. 초절대전차지뢰나 개막장 항가항가시나리오를 기대했지만 평범하게 재미있었습니다. 설정까지는 막장이지만 이야기를 구성하는건 의외로 정상이란게 포인트. 하지만 1권이나 2권이나 주인공이 문제해결을 위해 꺼내드는 카드가 초전개, 랄까, 츤데레 여동생 하는데 사실 오빠쪽이 몇십배는 츤데레. 1권 시작부터 2권 끝까지 '난 그녀석하고는 별 관계없지만...'이라면서 일은 일대로 하는군요. 많은분들이 기대했듯이 에로게스러운 러브스토리는 없습니다만.....2권 마무리를 봐선 또 모를일이네요. 문학소녀와 통곡의 순례자 드디어 나온 문학소녀 5권. 예의 '그 분'시나리오 입니다만....이미 이 작품에서만 얀데레 캐릭이 너무 많이나온판이라 그런지, 애초에 중요한 포인트의 다수는 전권에서 복선을 과하게 깔아서 그런지 임펙트가 다소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나쁘지 않기는 하지만.... 랄까, 마지막에 한줄만 추가 안했어도 여기서 완결해도 됐을 듯한 한줄이 인상깊었군요. 거짓말쟁이 미군과 고장난 마짱 1~3 완전 노마크로 있다가 '취향이 좀 맞는듯한 어떤 분'께서 얀데레를 한번 더 꼰 물건이라는 엄청 끌리는 감상을 해주셔서 냅다 읽었네요. 진짜 얀데레를 한번 더 꼬았다는 감상이 딱인 듯. 모 NTR 에로게와 닮은 듯한 설정도 나쁘지 않고, 매우 중요한 문제를 아슬아슬하게 가지고 가는걸 보면서 계속 볼만할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미군이 단걸 싫어하는데 단팥빵을 맛있게 먹고 있다는 점이 시체를 발견한것보다 100배는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마짱도 귀엽고, 시체에 관심을 가지니까 바람피지 마라는 마짱도 귀엽고, 여하간 마짱이 귀여운 물건임. 여동생도 귀여운데, 과연 다음에 등장할수 있을것인가. 랄까, 이거 표지를 벗겼었는데 흠짓했습니다. 단 한방에 깔끔한 표지 앞면의 이미지를 날려버려주더라고요. 2월은 전역관계로 이런저런게 있어서 라노베를 많이 읽지는 못했군요. 하지만, 취향에 맞는 것만 딱딱 집어서 보니 그럭저럭 만족스런 독서 라이프를 즐기고는 있습니다. 다만 라노베는 풍작이지만, 그외의 서적들은 흉작이라.,,, 랄까, 그 소문의 정의소녀환상을 구했습니다. 감상은 다음에 2009년 01월 11일
역시 쓸게 ㅇ벗을때는 이렇게 몰아서 쓰는게 그만이지요. 읽을 책이 없어지고 없어져도 어떻게 읽을 꺼릴를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트의 디시플린 부기팝 외전, 반가운 얼굴들이 계속 등장하지만, 굿이 본편에 얽매이지 않는점이 다행. 조금 애매한 설정들을 보충한점은 좋지만, 떡밥을 워낙 심하게 뿌리고 끝나서 난감한 느낌. 덕분에 비트의 고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듯. 부기팝 15 앞에도 말했지만, 떡밥 회수 좀. 물론 그렇게 시간 축에 구애받지 않긴 하지만 --이번권도 스푸키 E 생존 시점이고-- 신캐릭터인 멜로 옐로는 꽤 맘에 들더라고요. 다음에 또 등장할 수 있을지 므히히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2 다나카 로미오와 메르헨은 어째 어울리지 않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건 또 아니라는 증거물. 시간 활용법편에서 버그로 너무 날라가서 XXX를 만나는 전개는 그야말로 신급. 랄까, 어째 가끔 에로게라이터의 DNA가 느껴지는건 나뿐? 문학소녀와 더렵혀진 천사 이번에도 계속되는 신급전개. 미스테리로서 보면 좀 치사한 점이 있기도 한거 같기도 한데... 어차피 난 추리소설 매니아도 아니고 :) 랄까, 요즘 나나세를 히로인으로 미는 분위기인데, 과연 나나세는 사이코패스와 얀데레 그리고 랄까, 입대전만 해도 학업이라든가, 게임이라든가, |